어금니 치실 사용방법과 사용후기

오늘 포스팅은 일상생활 속 내용을 담을까 한다. 그중에서 필자가 매일 이용하는 치실 사용후기!!

필자가 치실을 본격적으로 사용한지는 2년정도 밖에 되지 않은거 같다. 그전에는 사용법도 몰랐으며, 잇몸이 다칠까봐 두려움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오희려 치실을 사용하지 않으니 양치질을 해도 잇몸에서 피도 나고, 음식물이 끼어서 잘 안빠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였다. 이 때문에 치아 및 잇몸건강이 나빠지고 있다는걸 확인…

치과에 가보니 돈 나가는 얘기만 하고 정작 해결법은 제시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는중 친한 지인이 평소 치실 사용을 하여, 치아 건강 및 잇몸건강이 좋아지고 이빨에 이물질이 없기 때문에 불편함도 사라졌다는 얘기를 들었다. 나도 한번 해봐야되겠다고 마음먹고 폭풍 검색을 통해 치실사용법을 알게되었다.

치실사용법

그림에 나와있는대로 하면 잘되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처음에는 잘 안된다. 익숙하지가 않아서다. 하다보면 익숙해진다.

하지만 치실을 사용할때에 잘못된 사용법으로 부작용이 발생할수있다. 때문에 올바른 방법으로 치실을 사용해야될 것이다.

간단히 정리해보면,

1. 억지로 끼우고, 빼지 않는다.
2. 치실두께가 여러 존재하는데, 자신의 치아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너무 두꺼운 치실을 사용해서 치아가 벌어진다던가 하는 부작용이 생길수 있으므로 주의해야된다.
3. 치실을 최대한 길게 사용해야된다.

대충 이정도인데, 필자가 치실 사용 이후 잇몸에서 피가 나는 현상도 많이 줄어들였으며, 치아사이에 낀 이물질도 없기 때문에 충치 발생률도 많이 낮아졌다.

이상 치실사용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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