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도 길찾기 한국 대중교통 및 자동차 위치 검색 방법

구글지도, 구글맵스(google maps)라고 부르는 구글에서 만든 구글지도는 해외에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지도 업데이트가 잘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국내 사용자들에게 100% 권장을 해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지도업데이트 외에 부가적인 기능들이 네이버지도, 카카오지도, 카카오네비, 네이버네비, t맵등이랑 비교할때 월등하다.

구글 지도 길찾기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집에서 직장까지 도보 거리와 자동차를 이용한 차량 운행 거리 등을 구글지도에서 스스로 판단해서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이러한 서비스 덕분에 스마트폰을 들고 퇴근시간이 되면 구글지도에서 알림이 오게 되는데, 집까지 몇분 걸릴 것인지, 어느경로로 자동차를 운행해서 이동해야되는지 알림으로 알려주고, 네비게이션 기능까지 제공해주기 때문에 활용만 잘 한다면 똑똑한 AI 비서가 아닐까 생각된다.

구글 지도를 이용한 길찾기 방법

구글지도는 일단 한글판이다. 구글지도 로드뷰도 사용할 수 있고, 구글 기기찾기, 구글지도 위도경도 확인, 구글지도 자동차 길찾기, 구글지도 도보 길찾기 서비스 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구글지도(google maps, 구글맵스)를 실행한다. 이미 스마트폰 사용자(아이폰, 갤럭시s9,갤럭시s10,갤럭시s11등)의 경우 설치를 해놓은 상태일 것이다. 하단 메뉴인 통근를 터치하거나 좌상단의 메뉴를 선택해도 된다.

내 장소를 선택하고 나서 라벨이 지정됨에서 집이랑 직장을 설정한다.

집은 이미 핀 번호로 설정이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넘어가고, 직장선택을 먼저 설정한다. 구글지도를 이용해서 도보로 길찾기를 하기 위해서는 지도에서 선택을 터치한다.

그 다음은 직장 위치를 지도를 보면서 정확하게 이동하고 나서 마지막에 확인 버튼을 터치한다.

구글 지도에 직장 등록이 완료되었다. 세부설정을 위해서 점3개를 터치하도록 한다. 출근 경로 및 퇴근경로를 설정할 차례다.

정확한 통근 정보를 받아볼 수 있도록 이동 수단을 설정해줄 수 있다. 자동차를 이용한 운전인 것인지 아니면 대중교통, 기타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선택한다.

집이랑 직장까지 총 거리를 구글지도가 판단해서 계산해놓은 시간을 확인한다. 대략적인 시간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출퇴근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알림 허용 설정을 요구한다. 지도가 백그라운드에서 실행 될 때에도 내비게이션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알림을 선택하고, 알림 허용을 사용하도록 설정해 준다.

구글지도를 이용해서 도보로 직장에서 집까지 길찾기를 해보면 필자의 경우 6.5km정도 걸리고 대략 19분이 소요된다고 구글은 알려준다.

직장에서 집까지 어떠한 경로가 있는지 여러개의 경로를 확인해볼 수 있다. 자신이 마음에 드는 경로, 최적의 경로를 선택하면 된다.

추가적으로 내비게이션 설정이 있는데, 소리 및 음성 기능과 안내 볼륨, 블루투스 음성 안내 블루투스 전화 통화로 전환, 음악 재생 컨트롤러, 경로 옵션 등 다양하다.

지도 표시 부분은 자동으로 해주는게 좋고, 거리 단위로 자동이 좋다. 운전중에 구글지도가 내비게이션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편리하고 안전하게 출근시간, 퇴근시간을 예측할 수 있다.

만약 주차 위치 저장을 원한다면 활성화 시켜준다. 주차 위치를 자동으로 저장하려면 위치 정보 액세스 권항을 항상 설정한다.

도보옵션도 별도로 있는데, 라이브 뷰를 통해서 전화기를 기울여 자동으로 라이브 뷰 시작된다. 퇴근 경로 설정에서 가장 빠른 경로와 대체 경로 등 여러가지 경로를 선택할 수 있다.

통근 설정에서 통근 방법을 선택한다. 이동수단을 여러가지로 설정할 수 있는데, 평소 자동차(차량)운행을 많이 한다면 자동차운전을 선택하고,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한다면 대중교통을 선택한다.

이렇게 설정하는 이유는 이동 시간, 교통정보, 지연에 대한 업데이트가 스마트폰 알림으로 전송되기 때문이다. 사용자는 출근중에 퇴근중에 현재 도로상황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필자는 운전을 할때도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도 있는데, 상황에 맞춰서 출퇴근 시 주로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할 것인지 설정하게 된다. 대중교통 이용을 선택하게 되면 버스, 기차 등의 출발 및 지연 정보가 전송된다.

출퇴근 시간과 요일을 별도로 설정할 수 있다. 이미 대한민국은 주5일 9시출근 6시퇴근이 기본이다.

그래서 필자는 월 화 수 목 금 활성화 설정을 하고 나서 출근시간 9시, 퇴근시간 6시로 설정한다. 대중교통 이용으로 도보로 이동하는 길찾기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내 경로 만들기를 터치한다.

지도에서 최적 경로 자동 선택이 되기 때문에 구글지도가 추천해주는 경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최적 경로 자동 검색을 한다.

설정을 완료하면 통근 방법은 대중교통 이용이고, 출근 경로, 퇴근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출근경로를 보게되면 도보로 9분 이동해서 지하철을 타고 다시 도보로 4분을 이동한다.

퇴근은 도보로 5분 이동하고 지하철을 타서 다시 도보로 7분을 걷게 된다. 약간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점은 염두해두는게 좋다.

정상적으로 자신이 설정한 부분이 틀린게 없는지 확인한다. 출근 경로, 퇴근 경로, 통근 시간 등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 통근 알림 받기를 설정하게 되면 업데이트 기능을 켜서 출발 전 연착 및 운행 중단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통근 정보 업데이트를 수신하려면 지도에서 위치사용 및 알림 전송 허용을 해야된다. 설정으로 이동하여 위치를 선택한 다음 항상을 탭해야 된다. 또한 설정에서 알림을 선택한 다음 알림허용을 켜야 된다.

최종적으로 설정이 완료되었다. 마지막으로 직장에서 집까지 경로가 얼마나 걸리나 한 번 확인하자. 선택한 경로와 버스 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데, 차이가 많이 발생한다.

구글지도 길찾기 서비스를 통해서 내가 원하는 지역, 맛집, 명소, 직장, 호텔등 다양한 곳에 손쉽게 찾아갈 수 있다. 직장인이라면 집, 직장을 등록함으로써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출 퇴근 시간을 알 수 있다. 구글지도가 알려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