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다. 최근 우리나라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가 급속도록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해외 여행력이나 확진자와 접촉한 적이 없는 사람들도 급속도록 확진자가 나타나고 있을 만큼 정부에서는 현재 경계단계에서 심각단계로 상향 한 상태다.
이번에 감염된 환자들의 경우 집중적으로 발생한 대구 경북 지역에서는 확진자가 증상 발현 전후 약 20일 동안 직장, 교회, 병원,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어 그 우려가 매우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모든 지역별로 구척, 주민센터를 제외한 대부분의 공공 시설을 임시 휴관 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고, 지역사회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1. 코로나 100M 알리미 앱
이런 가운데 확진자 동선과 방문 시설에 대한 정보가 계속 정부측에서 발표를 하고 있고, 이 가운데 확진자 방문 시설 접근 시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앱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 중이다.
그 중에서 코백 어플의 경우 코로나 100M 알리미 앱으로써 확진자 방문 시설 100M에 인접했을 경우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푸쉬 알림을 제공받게 된다.
2. 코백 어플 기능
- 확진자 방문위치 100m 이내 인접 시 푸쉬알림
- 내 위치와 확진자 방문 위치가 지도가 표시
- 확진자 동선을 위성지도 상에서 정확히 확인
- 국내 및 중국, 세계 현황 실시간 업데이트
- 알림 설정시 창을 닫아도 푸쉬알림 제공
3. 코백 어플 어떤 기술을 가졌나?
기본적으로 코로나 100m 알리미 앱인 코백 어플은 웹3D와 web GIS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앱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내부와 외부, 그리고 단변도 등을 웹 3D를 통해서 다양한 각도로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예방 수칙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 되게 된다.
국내, 중국, 국외 등 3개 권역으로 구분된 환자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데, 3D지도를 통해 국내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방문시설을 볼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 확진자 통계나 이동 동선, 방문 시설 등 관련 정보를 빠르게 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고, 공신력 있는 질병관리본부의 통계 및 발표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있어 그만큼 신뢰도 있고, 검증된 어플 앱인것 같다.
4. 앱 업데이트 후 실행 문제 발생시
코백 어플을 업데이트 할때 일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아래와 같이 진행하면 된다.
설정 -> 애플리케이션 -> 코로나100m 선택 -> 저장공간 -> 캐시삭제 및 데이터삭제 -> 설치삭제 -> 최신버전 설치
5. 결론
꼭 코백 어플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각 지역의 시청이나 구청 홈페이지에 방문하게 되면 각 지역별로 확진자들의 동선을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모든 데이터는 질병관리본부(질본)에서 제공하는 자료들이기 때문에 동시 다발적으로 업데이트 되게 된다. 꼭 코로나 100M 알리미 앱 사용 없이 모바일 인터넷을 이용해서 사용해도 큰 불편함은 없다는 것이다.
다만, 조금 더 편리하고, 빠르게 정보를 받아보고 싶다면 코로나 100M 알리미 앱을 추천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