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아이패드는 ios 자체적으로 배터리 수명 확인해주는 기능은 없습니다. 작년 아이폰 배터리게이트 이후 애플에서 ios 설정상에서 배터리 수명 및 사이클 확인이 될 수 있도록 만든다는 이야기만 나온상태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의 배터리가 어떤 상태인지 수시로 확인해봐야될텐데요, 별도의 어플(앱)을 이용한다면 손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앱스토어에서 ‘아이폰 배터리 라이프’라는 앱이 있습니다. 현재 무료로 설치 가능하며, 용량이 크기도 않고, 작고 가볍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일단 아이폰은 사용자 입장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만들어진 폰입니다. 때문에 배터리 라이프도 별다른 설정 같은것 없이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폰 배터리 라이프 후기

1) 처음 앱 실행된 모습입니다. RAW 데이터라고 해서 현재 배터리 충전량과 배터리 총 설계 용량 및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배터리 소모상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저는 대략 배터리 웨어률이 96% 입니다. 아직까지는 준수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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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다음을 보실까요? 기록이라고 해서, 배터리 웨어률 즉, 배터리 수명을 날짜별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배터리 용량을 날짜별로 확인할 수 있는점도 매력적이었습니다.

3) 설정을 한번 보시죠. 설정부분에서는 모든 애니메이션 사용 중지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 또한 on 설정을 해놓으면 배터리소모가 빨리진행될 수 있습니다.

위젯 설정화면에서는 현재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할 항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배터리 충전량(잔량)이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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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하고자 하는 표시내용이 있다면, 편집 메뉴를 통해서 수정하시면 됩니다. 배터리 용량, 전압, 충전상태, 최대 충전기 전류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4) 그밖에 배터리 라이프가 어떤 앱인지에 대해서 대략적인 설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RAW 데이터에서 해당항목을 선택해보면 그림처럼 자세한 설명이 나타나게 됩니다.

잘 이해되지 않거나, 부족한 부분은 이런 설명을 통해서 알 수 있게 됩니다. 사실 아이폰 배터리 라이프 앱은 별도의 설정 같은건 전혀 필요없습니다.

앱 설치 후 실행만 하면 되기 때문 입니다. 현재 필자의 경우에도 대략 2달정도 이 앱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는 만족하면서 사용중에 있습니다.

무료이고,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정확도가 높은 배터리 라이프 앱은 애플에서 정식으로 배터리 확인할 수 있는 ios 버전이 출시되지 않는 한 계속 사용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