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데스크탑 사용자 비중이 줄어들고, 노트북이나 태블릿pc사용자가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노트북, 태블릿pc의 성능이 데스크탑못지 않게 좋으며, 대부분의 업무에 사용가능할정도로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노트북만으로 업무를 보는 회사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사무실 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고, 소음이나 먼지등이 배출되지 않는 장점이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노트북, 태블릿의 장점으로 인해 사용비중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막상 필수 기능들은 제대로 사용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노트북으로 윈도우10 환경에서 화면 캡쳐를 하려고 하면 어렵게 느껴지는데 해결법이 있습니다.
노트북으로 스크린샷 찍는방법
1) 노트북으로 화면캡쳐 즉 스크린샷을 찍는 방법은 데스크탑pc와 동일합니다. 다만, 노트북은 키보드가 작기 때문에 스크린샷 단축키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노트북 스크린샷 찍는법
일반적으로 노트북 키보드에서 ‘PrtScSysRq’라는 단축키가 보일텐데요, 위치는 대부분 비슷합니다. 키보드 오른쪽 상단에 NumLK 키와 ScrLk 키 중간사이에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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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rtScSysRq’키를 가볍게 한 번 눌러주고 나서 클립보드에 저장된 스크린샷 이미지를 그림판을 이용해서 붙여넣기 해보겠습니다.
그림판 위치는 시작메뉴에 윈도우 보조프로그램 -> 그림판 이라고 보입니다. 사진과 같이 선택해서 클릭해봅니다.
3) 그림판을 실행하고 키보드에 컨트롤+v 를 눌러주게되면 이처럼 스크린샷 찍은 사진이 붙여넣기 하게 됩니다. 그림판에서 사진을 간단하게 편집할 수도 있겠지만, 저장도 가능합니다.
4) 저장하는 방법은 왼쪽 상단에 디스크모양을 선택하면 저장할 수 있으며, 다른 이름으로 저장도 가능합니다. 필자의 경우 노트북으로 스크린샷으로 어떻게 찍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해서 사진을 찍어보여준 것입니다.
태블릿이나 노트북 사용자들의 불편함 중에 하나가 바로 노트북의 키보드가 작다는것입니다. 데스크탑키보드처럼 위치를 알아내기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브랜드 노트북을 구입하셨다면, 대부분 메뉴얼에 각 노트북 키보드의 위치에 대해서 설명해주는곳도 있기 때문에 메뉴얼을 참고해보는것도 좋습니다.